위아자 나눔장터에 참여하신 모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서울·부산·대전·전주 등 4개 도시에서 열린 위아자 장터가 14일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장터를 찾아 물건을 구입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고마움을 표합니다. 또 물건을 판매한 뒤 수익금을 기부해 주신 시민·기업·단체와 내 일처럼 도와주신 자원봉사자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수익금은 저소득층 어린이 지원에 쓰입니다. 중앙일보는 앞으로도 사회를 밝히고 따뜻하게 하는 여러 사업을 통해 공익을 실천하는 언론의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위아자=나눔과 재활용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05년 시작됐다. 위스타트(We Start), 아름다운가게, 자원봉사 등 중앙일보가 지원해 온 세 가지 사회공헌 활동의 앞 글자를 따 만든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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