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경희대 평화의전당

이해인 수녀(左), 혜민 스님(右)

 

‘힐링 멘토’로 떠오른 혜민(39) 스님과 베스트셀러 시인 이해인(67) 수녀가 한 무대에 선다. 17일 오후 7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위(We)대한 토크’에서다.

‘위대한 토크’는 저소득층 아동을 돕는 ‘위스타트(We Start) 운동본부(westart.or.kr)’가 진행하는 연중 행사. 명사들의 무료 강연을 기부받아 나눔의 메시지를 전하고 입장료 수익금을 활용한다. 혜민 스님은 위스타트 운동을 알리는 나눔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올 6월 말 본지 대담으로 인연을 맺은 이해인 수녀를 이야기 손님으로 초청했다.

위스타트운동본부·인간개발원·경희대학교지구사회봉사단이 공동 주최하고 JTBC·중앙일보·가톨릭신문사·평화방송·평화신문·쌤앤파커스가 후원한다. 02-318-5004.

원문보기 :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0156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