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타트 아이들에게,
안녕, 내 이름은 에드워드고 난 지금 위스타트 본부에서 인턴을 하고 있어. 지금까지 난 이 곳에서 너희들이 장기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관련된 연구직 일들을 해왔는데, 너무나도 뜻 깊고 즐거웠어.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커서 꼭 이 세상을 아끼고 사랑하고, 그 마음들을 통해 나처럼 세계에 많은 아이들을 도와주는 마음을 가지길 바라. 그 때 되면 또 너희들보다 어린 많은 아이들이 너의 도움과 지도를 받고 싶어 할 거야. 이 세상은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주려고 하지만, 그래도 아직 향상 되야 할 부분은 많으니, 꼭 그런 부분에서 남을 배려하고 걱정해주는 마인드를 갖추길 바라~ 난 아이들, 특히 다문화 아이들을 위스타트로 통해 조금이나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너희들 옆에 아주 오랫동안 내가 있을 거니 꼭 앞을 보고 더욱 더 즐겁고 활기찬 미래를 위해 달려가. 난 너희들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을게!
– 천현석(에드워드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