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레이트 지붕과 비닐 바람막이로 겨우 버티고 있는 집.
곳곳에 벗겨진 전선이 있고, 지붕에서는 비가 새는 집.
바로 “지민이가 사는 집”입니다.
지민이가 열악한 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정성을 보태주세요.
정기후원금은 지민이와 같은 빈곤가정아동을 위한 국내아동의 복지, 교육, 건강을 지원하는데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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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방을 가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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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좁고 위험한 공간에서 생활하는 지민이의 단 한가지의 소원,
“저도 제방을 가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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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식구가 북적이는 15평 보금자리
지민이(10세, 가명)는 1950년대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허름한 집에서 네 형제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요.
방2개, 부엌, 화장실…각각 3평 남짓으로 일곱 명의 식구가 생활하기에는 매우 비좁은 공간이지만,
지민이에게는 익숙한 보금자리입니다.
4
“곳곳에 벗겨진 전선이 있어 비가 올 때마다 무서워요.”
지붕 위로 지나다니는 쥐와 배설물 그리고 산기슭에서 출몰하는 산짐승들로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죠.
게다가 비오는 날에는 지붕에서 물이 새 방안으로 빗물이 고이고,
곳곳에 벗겨진 전선이 있어 감전이 될까 걱정이지만,
어린 지민이가 할 수 있는 것은 빗물을 퍼내는 것뿐입니다.
5
이미 익숙해져버린 생활
어두컴컴한 방, 곰팡이…지민이는 이미 이런 생활과 집에 익숙해져 있어요.
다리 질환으로 움직이지 못하지만 병원치료조차 받을 수 없는 아버지를 대신해
어머니가 식당 보조로 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열악한 상황에 부모님은 술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날이 늘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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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 방을 가질 수 있을까요?”
이런 지민이에게는 작은 소망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지민이만의 공부방을 가져보는 것.
지민이가 상상하는 방은 내 침대와 책상, 책들이 놓여진, 빛이 드는 환한 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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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가 깨끗하고 안전한 집에서 꿈을 찾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을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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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타트 후원문의
02)318-5003, 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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