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 도자기 보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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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용도 도자기 보석함
-기증사연
조선시대부터 도자기 굽는 것으로 유명한 ‘광주요’에서 김연아 선수의 이름을 새겨서 제작한 다용도 도자기 보석함으로, 김연아 선수가 친필 사인을 해서 기증해 주셨습니다. 이 도자기는 푸른색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전 과정을 수작업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이를 통한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표현은 고도의 기술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작품으로서 큰 가치를 지닌다고 합니다.
<김연아 선수 친필 사인이 담겨있는 도자기 보석함>
<김연아 선수의 이니셜이 새겨진 모습>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2. 윤제균 영화감독 – 국제시장 DVD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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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 DVD 3장
-기증사연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국제시장’ 의 윤제균 감독이 친필사인한 국제시장 DVD 3개를 기증해 주셨습니다. 국제시장은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격변의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그 시절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버지에 대한 영화인데요.
<윤제균 감독의 친필사인이 담긴 ‘국제시장’ DVD>
<윤제균 감독>
3. 은희경 작가 – 컵, 받침 세트 / 문진
– 상품정보
컵, 받침 세트 / 문진
-기증사연
컵, 받침 세트) 은희경 작가가 객원연구원으로 미국에 머물 때 선물 받은 컵 세트를 기증해 주셨습니다. 이웃집 할머니께서 은희경 작가가 아침마다 정원에서 커피를 마시는 모습을 보고, 이 잔에 따라 마시면 맛이 다르다며 아끼는 물건인데도 선물해주었다고 하는데요. 이태리 제품으로, 이 커피잔을 통해 이웃의 소박하고 따뜻한 마음과 정을 함께 나누길 기원하며 기증한 물품입니다.
문진) 은희경 작가가 10여년 전 쯤 베이징 작가대회가 끝나고 박완서, 신경숙 등 동료 작가들과 골동품 시장에서 직접 구입한 문진을 기증해 주셨습니다. 은희경 작가는 이 문진을 볼 때 박완서 선생님이 생각난다고 소희를 밝히기도 하였는데요, 책 읽을 때 직접 자주 사용하던 물건이었다고 합니다.
*문진: 책장 또는 종이가 날라가지 않도록 눌러놓는 물건
< 이태리제 커피잔, 받침 세트>
< 은희경 작가가 직접 자주 사용하던 문진>
<은희경 작가>
4. 자승 총무원장 스님 – 108염주 1개, 단주 2개
– 상품정보
08염주 1개, 단주 2개
-기증사연
자승 총무원장 스님께서 기도하실 때 직접 사용하던 염주와 단주를 기증해 주셨습니다. 한 알 한 알 돌리시며 각 가정의 화목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으셨다고 전해주셨습니다.
<자승 총무원장 스님께서 기도하실 때 직접 사용한 108염주>
<자승 총무원장 스님께서 직접 기도하실 때 사용한 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