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은 인기 아이돌 그룹 비스트(Beast) 데뷔 6주년이 되는 날이랍니다!
비스트를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팬클럽 ‘비사누(비스트를 사랑하는 누나들)’는 비스트 데뷔 6주년을 기념하여 뜻 깊게 보내기로 결심! 위스타트의 ‘특별한 데이(Day), 축하한 데이(Day)’ 캠페인에 참여했답니다.
정성스럽게 개별포장된 비스트 CD, 아이들에게 필요한 공책과 펜을 비롯해서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한 도서, 한글공부 교육자료 그리고 스케치북과 크레파스를 기부했어요. 아울러 쌀 300kg까지 포함하여 총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답니다.
‘비사누’의 한 팬 분은 물품을 전달하며, “비스트 6주년을 기념해 그날만은 아이들이 꼭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선물입니다. 부족한 선물이지만 아이들이 기뻐했으면 좋겠어요!” 라며 기부 소감을 전달했답니다.
10월 15일, 이렇게 기부된 CD와 문구용품들이 위스타트 강진글로벌아동센터의 아이들에게 전달되었스빈다. 정성스런 선물을 받아 본 아이들은 가을의 산타클로스를 만난 것 같이 행복한 모습이었는데요~! ‘비사누’의 선물은 강진뿐만 아니라, 다른 위스타트 마을 아이들에게도 전달될 예정입니다.
7년 째 많은 사랑을 받으며 언제나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비스트, 팬들의 정성만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위스타트도 늘 응원할게요! : ) 비스트 팬분들의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