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아트스테이지’란? 위스타트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함께 서울시 송파구 소재 아동복지시설의 미술 분야에 흥미가 있거나 재능이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미술교육을 진행하여 아이들에게 미술교육을 접하는 기회를 주고,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016년 7월 21일, 롯데월드 웰빙센터에서 드림ART스테이지 1학기의 마지막 합동미술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롯데월드 임직원들과 아이들은 이날도 어김없이 함께 했는데요, 서로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을 보니, 이제 제법 서로 친해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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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수업 주제는 바로 ‘나만의 놀이기구 그리기!’ 먼저, 임직원들과 아이들이 놀이기구에 얽힌 추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어요~ 아이들은 제일 가장 먼저 떠오르는 놀이기구로 바이킹을 꼽았답니다.
본격적으로 스케치에 들어간 아이들은 많은 놀이기구 중 하나만을 정해서 자세하게 묘사하기도 했고, 전체적인 놀이공원의 모습을 그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있는 것만 그리면 재미가 없죠, 아이들은 자신만의 상상의 놀이기구들을 도화지에 담아내었답니다! 상상력을 가지고 과감하게 작품을 만들어가는 아이들은 ‘드림ART스테이지’를 시작했던 때로부터 더 성장한 모습이었습니다.
임직원들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충분히 끌어낼 수 있도록 독려하고, 협력해서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내는데 열정적이셨답니다. 아이들은 물감으로 배경까지 완벽히 마무리한 뒤, 작품에 대해 발표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귀신의 집을 표현한 친구는 사실적으로 정말 무서움을 잘 표현했어요.
“아이들도 재밌었겠지만, 저는 더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또 만나요~”라는 한 롯데월드의 직원분의 소감발표를 끝으로 이날의 활동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드림ART스테이지’를 통해 앞으로도 아이들이 미술을 즐기고, 더욱 발전해가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