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성생명 금융인성교실 6기 기자단 편수현입니다.
지난 콘텐츠에서는 삼성생명 금융인성교실 수업을 들은 아이들의 반응을 전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아이들의 수업을 지켜본 담당 선생님은 과연, 삼성생명 금융인성교실 활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인터뷰해보았습니다!
(인터뷰에 응해 주신 담당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교문중학교 진로교사 김수진 선생님
1. 삼성생명 금융인성교실을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처음에는 모집 공문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공문만 보고는 어떤 프로그램인지 단번에 파악하기가 좀 힘들어서, 인근 학교 진로 협의회 동료 교사 분의 소개를 참고했습니다. 동료 교사 분께서 이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고, 혜택도 풍부한 프로그램이라고 알려주셔서, 달력에 표시해 두었다가 바로 신청하였습니다.
2. 학생들이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꼭 배웠으면 하는 점이 있으신가요?
청소년들이 장차 어엿한 사회인이 될 텐데, 사실 용돈이나 경제에 대한 개념이 학교 교육과정에서는 구체적이지 않고 막연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런 점들을 이렇게 대학생 선생님들이 와서, 게임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주니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1일 수업이지만, 이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앞으로의 인생을 계획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3. 해당 프로그램의 좋은 점, 혹은 앞으로 개선되면 좋을 점이 있다면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삼성생명 금융인성교실이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소문이 나 있는 만큼, 많은 중학교들에서 신청하려고 하는데 마감이 너무 빨리 되는 것 같아요. 저희 학교 같은 경우도 한 학년의 8개 반 모두 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2개 반만 신청할 수 있다 보니 형평성과 같은 부분에 있어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기회가 좀 더 확대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 프로그램의 준비도면에서는 최상이라는 것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학교에 있다 보니 여러가지 교육 봉사 프로그램들을 접하는데, 삼성생명에서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 정말 알찬 것 같아요.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고요.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구성이 알찬 금융인성교실에 기자단이자 강사로 참여하면서 매번 보람을 느끼는데, 선생님의 목소리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던 인터뷰였습니다. 기회가 확대되어 더 많은 학교들이 삼성생명과 위스타트가 함께하는 금융인성교실에 참여할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이상 담당 선생님과의 인터뷰였습니다. 앞으로도 삼성생명 금융인성교실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