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타트는 작년 5월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을 잃어버리고 마음이 위축된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많은 후원자님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아이들은 2020년 하반기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 마음의 힘을 키우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
미소를 꽃피우는 아이들🌻
코로나19로 학교도 가지 못하고 친구들도 만나기 어려운 시간. 처음 겪는 재난 상황에 마음이 위축된 아이들을 위해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원자님 덕분에 홀로 보내는 시간이 길어 외롭고 불안했던 아이들 얼굴에 조금씩 미소가 꽃피웁니다.
감정을 표현해보는 시간
감정 표현에 서툴고 소극적인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표정 가면을 활용해 감정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떤 상황일 때 슬프고, 화가 나고, 속상한지 이야기해보라고 하자 ‘혼자 있을 때, 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을 때, 친구들이 놀아주지 않을 때, 놀림을 당할 때, 아끼는 물건이 망가졌을 때’ 등 다양한 답변이 나왔습니다.
이런 일이 있을 때 울거나 아무 말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다는 아이들에게 위스타트는 모든 감정은 소중하고 그것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려줍니다. 아이들은 천천히 내가 왜 마음이 상했는지, 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고 해결해야 하는지 생각하고 답을 찾아봅니다.
마스크 속 친구의 얼굴 그리기
코로나19로 친구를 만나기도 어려웠던 2020년.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점을 찾아보기 위해 ‘친구의 초상화’를 그리는 활동을 했습니다. 1년 넘게 마스크에 가려져 있는 친구의 얼굴이지만 아이들은 최선을 다해 그림을 그렸습니다. 몇몇 아이들은 미리 “내가 그림을 잘 못 그려서 미안해. 이해해 줘.”라며 친구에게 양해를 구했고, 부족한 그림을 대신해 장점을 잔뜩 찾아 적었습니다.
이런 활동을 하다 보면 서로의 작품이 마음에 들지 않아 다투는 일이 종종 있는데, 서로 배려하고 이해한 덕분인지 대부분의 아이들이 작품을 마음에 들어 했습니다. 수업이 끝나고도 친구가 써준 나의 장점을 주변에 이야기하며 뿌듯해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상처를 회복하는 일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갑니다. 그렇기에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손길 하나하나가 더욱 소중하고 귀했습니다. 위스타트는 아이들에게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심리정서적 지원도 꾸준히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아이들이, 더 단단한 마음으로 세상에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세요!
위스타트는 작년 5월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을 잃어버리고 마음이 위축된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많은 후원자님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아이들은 2020년 하반기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 마음의 힘을 키우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
미소를 꽃피우는 아이들🌻
코로나19로 학교도 가지 못하고 친구들도 만나기 어려운 시간. 처음 겪는 재난 상황에 마음이 위축된 아이들을 위해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원자님 덕분에 홀로 보내는 시간이 길어 외롭고 불안했던 아이들 얼굴에 조금씩 미소가 꽃피웁니다.
감정을 표현해보는 시간
감정 표현에 서툴고 소극적인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표정 가면을 활용해 감정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떤 상황일 때 슬프고, 화가 나고, 속상한지 이야기해보라고 하자 ‘혼자 있을 때, 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을 때, 친구들이 놀아주지 않을 때, 놀림을 당할 때, 아끼는 물건이 망가졌을 때’ 등 다양한 답변이 나왔습니다.
이런 일이 있을 때 울거나 아무 말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다는 아이들에게 위스타트는 모든 감정은 소중하고 그것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려줍니다. 아이들은 천천히 내가 왜 마음이 상했는지, 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고 해결해야 하는지 생각하고 답을 찾아봅니다.
마스크 속 친구의 얼굴 그리기
코로나19로 친구를 만나기도 어려웠던 2020년.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점을 찾아보기 위해 ‘친구의 초상화’를 그리는 활동을 했습니다. 1년 넘게 마스크에 가려져 있는 친구의 얼굴이지만 아이들은 최선을 다해 그림을 그렸습니다.
몇몇 아이들은 미리 “내가 그림을 잘 못 그려서 미안해. 이해해 줘.”라며 친구에게 양해를 구했고, 부족한 그림을 대신해 장점을 잔뜩 찾아 적었습니다. 이런 활동을 하다 보면 서로의 작품이 마음에 들지 않아 다투는 일이 종종 있는데, 서로 배려하고 이해한 덕분인지 대부분의 아이들이 작품을 마음에 들어 했습니다. 수업이 끝나고도 친구가 써준 나의 장점을 주변에 이야기하며 뿌듯해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상처를 회복하는 일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갑니다. 그렇기에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손길 하나하나가 더욱 소중하고 귀했습니다.
위스타트는 아이들에게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심리정서적 지원도 꾸준히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아이들이, 더 단단한 마음으로 세상에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