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일상의 소중함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일상생활의 소중함을 더욱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학교생활이 대부분의 일상을 차지하고 있던 아이들은 특히나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규칙적인 생활 자체가 무너졌고, 급식이 사라지며 식사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상황이 늘었습니다. 여름방학까지 시작되며 그 위험이 더 커졌습니다.

위스타트는 아이들이 무너진 일상을 회복하고 끼니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제대로 된 한 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후원자님과 IBK캐피탈의 참여로 2021년 여름방학에도 384명의 아이들이 맛있고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위스타트 결식아동 지원 캠페인 자세히보기
➡️ 무너진 아이들의 일상, 중심을 잡아줄 한 끼

2021년 여름방학 결식아동 지원 현황 📊

기관

아동·청소년

급식 및 특식 지원

든든하게 채워진 한 끼🍚

소중한 후원금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궁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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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반찬이 늘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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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부족하고 아쉬웠던 급식 반찬. 이번 방학에는 갈비, 삼계탕, 스테이크뿐만 아니라 각종 해산물까지 든든하고 맜있는 반찬이 늘어났어요. 언제나 고기 반찬이 가장 인기가 좋아요!

가장 좋아하는 특식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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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 밖에 나가서 놀지도 못하니까 지루하고 답답했는데, 특식 시간이 있어서 좋았어요. 자치회의를 통해 직접 메뉴를 정했는데, 여름이라 팥빙수와 푸딩을 먹었어요. 진짜 맛있었어요!

과일도 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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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을 보충해줄 상큼하고 달콤한 과일도 먹었어요. 식사 후에 후식으로, 수업 후 간식으로 주실 때도 있었어요. 예쁜 컵에 담아 주신 날에는 꼭 소풍을 온 것 같았어요. 처음 보는 과일도 용기있게 도전!

집으로 배달된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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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멀어서 센터에 밥 먹으러 가기 어려웠는데, 선생님들이 직접 음식을 잔뜩 사다주셨어요. 친절하게 조리 방법도 알려주셔서 잘 먹을 수 있었어요. 나중엔 직접 재료도 추가해서 요리를 해봤어요!

저는 식사 시간이 제일 좋아요. 집에서 혼자 먹는 것보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요. 과일도 자주 먹을 수 있고요! 센터에 새로온 친구가 있는데 어떤 반찬이 맛있는지 알려주기도 하고, 저는 이미 먹어 본 음식이라 자랑하기도 했어요😄

ㅅ지역아동센터 아동

저희 기관은 센터에서 식사를 제공하기 어려운 가정에 2회에 나누어 식료품을 전달했어요. 두번째 식료품 전달을 위해 가정에 다시 방문했을 때, 신나게 달려 나와서 그동안 집에서 무엇을 해먹었는지, 얼마나 맛있었는지 재잘재잘 이야기하더라구요.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꼭 필요한 일을 하고 있다는 사명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강진글로벌아동센터 사례관리자

‘제대로 된 한 끼’는 계속됩니다.

위스타트의 ‘제대로 된 한 끼’는 일시적인 사업이 아닙니다.
아이들의 끼니 문제는 잠깐의 도움으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위스타트는 2017년부터 5년째 꾸준히 결식아동 지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사업이 지속될수록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긍정적인 변화가 느껴집니다. 다양한 음식을 먹어보는 것은 아이들의 세상을 넓혀주는 일 중에 하나입니다. 새로운 음식을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분위기에서 접하며 자연스럽게 편식하던 식습관이 개선되기도 합니다. 배고프고 외로운 식사 시간이 풍성하고 재미있는 시간으로 바뀌며 아이들의 마음도 조금씩 채워집니다.

위스타트는 ‘한 끼’가 지닌 힘을 믿습니다. 이제 위스타트는 다가오는 추운 겨울, 아이들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줄 ‘한 끼’를 준비합니다. 더 많은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한 끼’가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세요!

제대로 된 한 끼 함께하기🍚

지금부터 월 2만원 정기후원에 참여하시면
이번 겨울, 1명의 아이가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일시 후원으로 응원하기👐

단 한번의 후원도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후원계좌 : 국민은행 815601-04-119224
사단법인 위스타트 / 입금자명 + 한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