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국민체육공단에서 위스타트에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을 기부해주셨던
훈훈한 소식 기억하시나요?

위스타트는 경기도 지역의 저소득 및 취약계층
20가정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였습니다.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소식을 전해드려요

겨울이면 찬 기운이 도는 방에서
추위를 느끼며 잠들어야 했던 윤주(가명)

온누리상품권으로 온수 매트를 구입했습니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박스 포장을 뜯고
옹기종기 모여서 설명서를 보느라
정신 없이 집중한 뒷모습을 기억하고 싶어
사진으로 한 장 남겨 두셨다고 합니다.

정수(가명)는 생일을 맞아 롱패딩을 샀습니다.

늘 가격이 부담이라 저렴한 걸 사다 줬는데
아이가 직접 원하는 옷을 고를 수 있어서
정말 만족스럽고 감사했습니다.

오랜만에 아이와 함께 쇼핑하는
기분도 낼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아이가 네 명이나 있는 다둥이네!

쑥쑥 커가는 아이들의 겨울 옷은
늘 부모님의 걱정거리였습니다.

올 겨울에는 모든 아이에게 새 겨울 외투를
한 벌씩 사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올 겨울을 참 따뜻하게 보냈습니다.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된 혜정이(가명)는
기숙사에서 사용할 포근한 겨울 이불을 샀습니다.

새 이불 덕분에 낯선 기숙사에서도
따뜻하게 잠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번 위스타트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혹한기 지원 사업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낸
가족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도 보냈습니다.

💌

안녕하세요. 혹한기 지원 사업에 참여하게 된
유OO엄마 이OO입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혹한기 물품 중
이불과 온열 매트를 구입하려고 계획 중이었는데
위스타트에서 연락을 받고
처음엔 놀랐지만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 추운 날씨에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덕분에 이번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실 거에요!

올해 좋은 일만 가득하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가족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국민체육진흥공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위스타트의 혹한기 지원 사업은
아직 진행 중입니다!

추운 겨울이 모두 지나간 후,
따뜻하고 훈훈한 소식을 모아
다시 한 번 전해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