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이라고도 불리는 희귀병,
‘말초T세포림프종-미분류’라는 진단을 받고
힘든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준현이

경제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그 때,
위스타트를 통해 후원자님들을 만났습니다.

지속적으로 항암 치료를 받으며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는
준현이와 엄마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지속적으로 치료 받는 준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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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현이(가명)는 후원자님의 응원에 힘을 얻어
지속적으로 항암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항암을 하다 보면 체력도 많이 소모되고
면역력도 떨어져 힘든 날이 많습니다.

몸 상태가 악화되면 항암을 중단해야 하는
악순환도 반복됩니다.

최근에는 몸에 반점이 재발하여 또 한 번
악몽을 꾸는 듯한 기분도 느꼈다고 합니다.

엄마는 항암을 버텨내는 준현이를 생각하며
40일 작정 기도도 시작했습니다.

피부과와 소아과 교수님들의 회의가 이어지고
조직검사 결과에서도 여전히 병명이 그대로라
마음은 힘들지만 그래도 포기할 순 없습니다.

버텨낼 수 있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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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지지 않는 상황에서도 엄마와 준현이가
버틸 수 있는 것은 후원자님이 보내주신
소중한 응원의 힘이 큽니다.

의료비 지원 덕분에 비싸진 약값에
불안해하지 않아도 되고,
생계비 덕분에 기댈 곳이 있습니다.

지역아동센터 선생님들께서도
준현이가 좋아하는 반찬이 급식으로 나오는 날에는
도시락으로 포장해 챙겨주기도 하며
준현이와 엄마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사람들의 손길이 모여
버텨낼 수 있는 힘이 됩니다.

👐 준현이를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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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현이가 앞으로도 항암 치료를 무사히 받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위스타트도 준현이가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