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아진 외투로 겨울 버티던 영웅이(가명),
보온이 전혀 되지 않아 냉기가 도는
집에서 생활했던 동민이(가명)와 같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아이들에게 온기를 나눠주신 4천여 명의
소중한 후원자님, 
고맙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KT&G와 중앙홀딩스의 후원으로
위스타트가 주최하고,
러너블·밥상공동체가 주관한
‘연탄런’을 통해 모인 지원금까지 더해져
더 많은 아이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이 아이들 가정에
어떻게 전해졌는지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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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 용품, 침구, 패딩, 난방유까지!

위스타트 각 기관 선생님들의 노력으로
가정에 필요한 것들을 맞춤형으로 지원했어요.

위스타트는 아이들의 생활 공간에
온기를 더해줄 온열 매트(전기 장판 등),
온풍기, 난로 등을 지원했습니다.

집안에 매트를 펼쳐 놓고 좋아하는 아이를 보니
선생님도, 부모님도 뿌듯하고 감사했다고 합니다! 

한겨울에도 얇은 이불을 덮고 지내는
아이들을 위해 도톰한 겨울 침구를
지원한 기관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것은 의류 지원입니다.

마음에 들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저렴한 가격의 옷을 고를 때가 많았던 아이들에게
원하는 제품을 고를 기회를 준 덕분에
만족도가 특히 높았습니다.

추운 겨울 외출할 때마다 새 패딩 점퍼를
꺼내 입으며 미소를 지었다고 합니다.

또한, 기름 보일러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도서산간 지역에는 각 가정마다 직접 방문하여
난방유를 가득 지원했습니다.

117가정, 약 330명의 행복

위스타트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과
연탄런을 통해 모인 지원금을 모두 합쳐
117가정, 약 330명의 아동과 가족을 지원했습니다.

아이들이 추운 겨울을 무사히 보낼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위스타트는 기후 위기에 특히 취약한
저소득 및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위스타트는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여름과 겨울, 냉난방 용품을 지원합니다.

여전히 많은 아이들이 불안정한 환경에서
무더위와 찬바람을 견디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꾸준한 지원이 닿을 수 있도록
든든한 정기후원자가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