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타트 | 국내아동 통합지원 캠페인

경제적, 환경적 어려움으로
위태로운 일상을 보내는 아이들

*본 캠페인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아동 인권 보호를 위해 가명과 외부 자료 사진을 사용하였습니다.

위스타트는 긴급 지원이 필요한
국내 아동·청소년 및 가정을 발굴하여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빠의 가정폭력을 피해
외할머니집에서 지내는 상진이.

말수도 적고 감정 표현도 거의 없는
상진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것은 축구입니다.

친구들처럼 축구화를 가지고 싶지만
“제가 뭘 사달라고 하면 엄마가 힘들 것 같아요.”
라며 하고픈 말을 꾹 참습니다.

남편의 카드빚, 아픈 몸, 잃어버린 일자리까지…
엄마 앞에 놓인 현실은 너무나 막막하지만
상진이를 생각하면 포기할 수 없습니다.

홀로 식당에서 일하며 현정이를 키우던 엄마.
평소처럼 출근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목과 허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치료를 받느라 일하지 못하고 보낸 1년 동안
두 식구의 생계는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10살 현정이는 아픈 엄마를 돕기 위해
식사 후에는 꼭 함께 설거지를 하고,
작은 손으로 집안 청소도 스스로 합니다.

엄마는 외판원으로 일하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물리치료가 필요하고
오랜 시간 일하기는 어렵습니다.

지적장애를 가진 아빠,
한살 터울의 누나, 그리고 9살 수호.

아빠는 아이들을 잘 챙기려고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지만
식사 시간에 맞춰 밥을 챙기는 것도,
옷을 깨끗하게 빨아 입히는 것도 어렵습니다.

수호와 누나는 늘 배가 고프고
이웃에서 챙겨준 헌 옷과 신발로 지냅니다.

지역 복지서비스를 받고 있지만
아이들의 일상을 채우기엔 턱없이 부족합니다.

위스타트 | 국내아동 통합지원 캠페인

경제적, 환경적 어려움으로
위태로운 일상을 보내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손길을 보내주세요.

홀로 식당에서 일하며 현정이를 키우던 엄마.
평소처럼 출근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목과 허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치료를 받느라 일하지 못하고 보낸 1년 동안
두 식구의 생계는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10살 현정이는 아픈 엄마를 돕기 위해
식사 후에는 꼭 함께 설거지를 하고,
작은 손으로 집안 청소도 스스로 합니다.

엄마는 외판원으로 일하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물리치료가 필요하고
오랜 시간 일하기는 어렵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가족들과 의지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상진이, 현정이, 수호

아이들이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응원을 보내주세요.

일시후원 계좌 | 국민은행 815601-04-119224
예금주 : 사단법인 위스타트 (입금자명 + 일상)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이렇게 사용됩니다.

✅생계비 지원
상진이, 현정이, 수호네 가정에
6개월 동안 생계비를 우선 지원합니다.

*각 가정별 월 지원 금액은 50만원 내외로,
사례관리 담당자와 협의하여 결정되며
지원금이 올바르게 사용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합니다.

이후 모인 후원금은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복지, 교육, 건강, 심리정서 지원 등에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입니다.

위스타트는 모든 캠페인 후기를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해드립니다.

후원자님께는 지원 후기를 바로 확인하실 수 있도록
메시지(카톡·SMS)로 링크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