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타트 | 국내아동 통합지원 캠페인

무더운 여름,
아이들에게 시원함을
선물해주세요🌊

하나뿐인 선풍기, 잘 마르지 않는 빨래…
여름 다가올수록 걱정이 많아지는
아이들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일상을 선물해주세요!

위스타트 | 국내아동 통합지원 캠페인

하나뿐인 선풍기, 잘 마르지 않는 빨래…
여름 다가올수록 걱정이 많아지는 아이들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일상을 선물해주세요!

*아동 인권 보호를 위해 가명과 외부 자료 사진을 사용하였습니다.

엄마에게 선풍기를
양보하는 마음이

마음이네 집에는 선풍기가 딱 1대 있습니다.

점점 더 더워지는 여름,
집안에서 바람을 쐴 수 있는 것은 선풍기뿐이지만
마음이는 엄마를 위해 선풍기를 양보했습니다.

엄마 뱃속에 동생이 있기 때문입니다.
임신 중이라 움직이기 힘든 엄마를 위해
마음이는 더위를 참습니다.

“선생님, 조금만 더 있다가 가면 안돼요?
센터는 시원한데 집에 가면 더워요.”

늘 눈치보고 양보해야 하는 선풍기,
전기요금 걱정에 켤 수 없는 에어컨…
매년 여름이면 무더위를 피해
센터에 더 있다 가고 싶다고 말하는
아이들을 보게 됩니다.

영찬이는 좁고 환기가 잘 되지 않는
집에 살고 있습니다.

장마철이면 습기가 빠져나가지 못해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생기고,
빨래도 잘 마르지 않아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습하고 끈적끈적해 땀이 흐르는 것보다
옷에서 냄새가 나는 것이 더 신경 쓰여 선풍기를
빨래 방향으로 돌려 놓은 적도 있다는 영찬이.

올해 여름에는 작년보다 비가
더 많이 올 수도 있다는 뉴스에 걱정이 더 커집니다.

덥고 습한 여름은
아이들의 일상에 불편함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온열질환, 피부질환 등 건강에도 영향을 줍니다.

위스타트는 무더운 여름을 참고 견디는
마음이, 영찬이와 같은 아이들을 위해
선풍기, 제습기, 여름 의류와 침구뿐만 아니라
제철 과일과 보양식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응원을 보내주세요!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맞춤형 여름용품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위스타트는 모든 캠페인 후기를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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