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타트 | 국내아동 통합지원 캠페인

수경이와 엄마에게
따뜻한 추석을 선물해주세요.

희귀난치병을 앓는 수경이,
그런 수경이를 위해 늘 헌신하는 엄마.

다가오는 추석은 외롭고 슬프지 않도록
수경이와 엄마에게 따뜻한 추석을 선물해주세요.

위스타트 | 국내아동 통합지원 캠페인

수경이와 엄마에게
따뜻한 추석을
선물해주세요.

희귀난치병을 앓는 수경이,
그런 수경이를 위해 늘 헌신하는 엄마.

다가오는 추석은 외롭고 슬프지 않도록
따뜻한 추석을 선물해주세요.

*아동 인권 보호를 위해 가명과 일부 외부 자료 사진을 사용하였습니다.

희귀난치병
앓고 있는 수경이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는 수경이는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습니다.

1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벌써 2번이나 수술을 했지만
계속되는 증상 때문에
조금씩 신체에 변형이 옵니다.

증상이 계속되면 언제든
다시 수술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어
수경이 마음에는 늘 불안이 자리합니다.

한달에 10번은 병원에 가야하는 수경이.

그런 수경이를 돌보느라
엄마는 정기적인 일을 할 수 없습니다.

병원에 가지 않는 날에만
간신히 아르바이트를 하고,
기초생활수급비를 아끼며 생활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아껴도
월세와 생활비, 의료비를 내고 나면
남는 것이 없을 때가 많습니다.

명절이면 더 외로워집니다.

“저는 명절이 기다려지지 않아요.
명절이 없는 게 더 좋을지도 몰라요.”

명절 연휴가 지나면 친구들은
즐거운 표정으로 교실에 둘러 앉아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은 이야기,
여행 다녀온 추억 등을 이야기합니다.

그럴 때면 수경이는 조용히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더욱 외로워집니다.

수경이의 속마음을 알게 된 엄마는
아이의 몸이 아픈 것도,
따뜻한 명절 음식 한 끼가 버거운 것도
모두 내 잘못인 것 같아 속상합니다.

이번 추석
외롭지 않도록

무더위가 지나가면 추석이 다가옵니다.

부디 수경이와 엄마가
이번 추석에는 외롭고 속상하지 않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세요.

위스타트는 수경이뿐만 아니라
경제적, 환경적 어려움으로
명절을 기다리지 않는 아이들 70명을 위해
추석 선물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각 가정의
상황을 반영해 가장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선물로 전달됩니다.

픙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위해
지금, 함께해주세요.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명절 선물 지원 사업에 우선 사용되며,
이후 모인 후원금은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의 복지, 교육, 건강, 심리정서 지원에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입니다.

위스타트는 모든 캠페인 후기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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