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중한 외모와 예능감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이돌 차은우와 오해원, 그리고 육상선수 김민지가 위아자와 함께한다.
차은우는 자신의 첫 솔로 미니앨범 수록곡 ‘WHERE AM I’ 뮤직비디오 촬영 때 입은 검은색 재킷과 바지를 위아자에 내놨다. 특히 비즈로 장식된 재킷은 뮤직비디오에서 차은우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던 의상으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차은우는 최근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해 완벽한 수트 핏을 선보이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 주목받았다. 차은우가 기부한 의상은 10월 27일(일) 14시 서울시 성수 인포멀스퀘어에서 열리는 위아자 에코빌리지 ‘지구공장’ 팝업 행사에서 현장 경매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다재다능한 능력으로 팬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엔믹스(NMIXX)의 오해원 역시 위아자 나눔위크에 친필 사인 CD를 기증했다. 기증한 사인 CD는 2024년 8월 발매된 엔믹스의 미니 3집 ‘Fe3O4: STICK OUT’으로 오해원을 포함한 엔믹스 멤버 전원의 친필 사인이 있어 더욱 가치가 크다. 오해원은 최근 ‘워크돌 시즌2’에서 “외모 췍”이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는 등 크게 활약했다.
위아자 기부 행렬에는 육상 선수 김민지도 함께했다. 김민지는 운동 전에 항상 착용하는 헤드셋과 애착 인형을 기증하며 “헤드셋은 육상 선수로서 더 나아갈 수 있게 해준 물품이고 인형은 내 편이 되어주는 파트너이자 친구이다. 이번 기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친구에게 위아자가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육상계의 카리나’라고 불리는 김민지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오해원과 김민지 기증품은 온라인 래플(응모권 추첨)과 온라인 경매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판매 일정은 위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아자나눔위크 2024’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국내 최대 미술품 경매사인 ‘서울옥션’이 함께 하며 올해는 중대형 공간 전문 중개 플랫폼인 ‘쉐어잇’이 장소를 제공한다.
올해 20회를 맞아 업그레이드된 ‘위아자나눔위크’는 스타·명사의 애장품과 재사용품을구입하면 기부가 되는 특별한 상점인 ‘나눔상점’과 다양한 친환경 체험·전시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팝업행사 ‘에코빌리지’로 구성된다. 특히 에코빌리지의 팝업스토어 ‘지구공장’은 오는 25일 성수동 ‘인포멀스퀘어’에서 개최된다.
▶위아자나눔상점(온라인 래플) : 10월 21일(월)~27일(일) 위스타트 홈페이지
▶위아자나눔상점X서울옥션(온라인 경매) : 10월 21일(월)~25일(금) 서울옥션 홈페이지
▶위아자에코빌리지(친환경 팝업스토어) : 10월 25일(금)~27일(일)
▶위아자나눔상점(오프라인) :
-재사용품 판매: 10월 25일(금)~27일(일)
-현장 특별판매·경매: 10월 27일(일) 성수동 인포멀스퀘어(서울 성동구 서울숲4길 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