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스타트는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으로 국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고 있어요. 오늘은 그 중에서 ‘스포츠 꿈나무’로 많은 후원자님들의 응원을 받았던 진규의 새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아동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가명을 사용하여 작성했습니다.
중학생 진규와 첫번째 인연

위스타트는 2021년,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축구선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던 진규의 이야기를 전해드렸어요.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는 것이 쉽지 않았던 진규는 훈련비 부담과 장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어요.
이때, 네이버 해피빈과 위스타트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국내 아동 후원 캠페인을 통해 4,800명이 넘는 후원자님이 응원의 손길을 보내주셨어요.

✔ 전국 대회 우승
✔ 특기생으로 고등학교 축구팀 진학
✔ 프로 축구선수 출신 코치님의 멘토링
✔ 축구 용품 지원
개인 후원자님들이 참여뿐만 아니라 삭스업, JTBC 트레일 서울 157K, 슛포러브와 60계치킨 등 기업의 응원도 이어졌습니다. 든든한 후원 덕분에 진규는 자신감을 얻었고, 포기하지 않는 자세로 꿈을 키워갈 수 있었습니다.
고등학생이 된 진규와 두번째 인연

진규의 성장은 계속되었어요!
2022년에 진행한 진규를 위한 두번째 모금 캠페인에도 5,000건이 넘는 일시후원이 이어졌습니다.
이우혁 선수(평창 유나이티드 FC)와 이민아 선수(현대제철 레드엔젤스)까지 직접 위스타트에 연락을 주시고, 축구 용품과 훈련비를 후원하며 진규의 든든한 서포터가 되어주셨습니다.

✔ 고등 축구리그 준우승
✔ 평균 90점, 전교 3등
✔ 개인 체력 훈련 및 기술 연습
진규는 학업과 축구 모두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국내 아동 후원의 가치가 얼마나 큰 변화를 만드는지 다시 한번 증명해 주었습니다.
“축구선수라는 꿈이 힘들고 지칠 때도 많지만,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생각에
포기하지 않고 행복하게 열심히 할 수 있어요.”
– 진규 –
대학생이 되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진규

올해, 진규는 원하던 대학 축구팀에 합격했습니다!
현재는 동계 훈련을 받으며 더욱 큰 무대를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운동을 시키는 것이
이렇게 힘든지 몰랐습니다.
저희 가정에서 대학까지
축구를 시킬 수 있었던 것은 기적 같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주신 덕분입니다.”
– 진규 어머니 –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진규, 그리고 그 꿈을 지켜준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만든 변화입니다.
진규는 축구를 통해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자신처럼 어려운 환경에서 꿈을 꾸는 아이들을 돕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합니다.
위스타트는 앞으로도 국내 아동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이 또 다른 아이들의 꿈을 지켜줄 수 있습니다. 지금 국내 아동 후원에 함께해주세요!
후원자님의 작은 관심이 또 다른 꿈을 지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