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타트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복지·교육·건강·심리정서를 통합 지원하는 아동복지 비영리 사단법인입니다.
위스타트 2026 어린이날 선물 지원 캠페인에 480명이 넘는 후원자님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위스타트 홈페이지, 네이버 해피빈 등을 통해 1400만원 이상의 후원금이 모여 전국 10개 기관 242명의 국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어린이날 선물이 전달되었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받는 선물이 아니라, 고른 선물🎁
*아동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가명을 사용하였습니다.
위스타트 어린이날 선물 지원 캠페인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전달 방식입니다. 참여한 10개 기관이 공통적으로 아이가 직접 고르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소원카드, 욕구조사, 스티커 마켓, 직접 온라인 장바구니에 담아 보는 활동까지! 무엇을 받을지 아이 스스로 결정했습니다.
A지역아동센터는 어린이날 당일, 아이들이 직접 원하는 선물을 고를 수 있는 마켓을 열었습니다. 진열된 선물 앞에서 아이들은 저마다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그럼 저는 오늘 마켓에서 행복을 골라볼게요!
무엇을 받을지 스스로 결정하는 것. 그 경험 자체가 아이들에게는 선물이었습니다.
선물이 대화가 되었어요!
H지역아동센터에서는 규태 어머니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아이가 새 옷을 입고 주말에 엄마와 함께 산책하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매번 아이에게 맞는 옷을 챙겨주지 못해 미안했는데, 센터에서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딱 맞는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이도 집에 돌아가 엄마에게 선물을 자랑했고, 그 계기로 평소 듣기 어려웠던 관심사와 친구 이야기를 처음으로 나눴다고 합니다. U지역아동센터에서는 종이접기책을 선물을 받은 아이가 퇴근한 엄마와 함께 종이접기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선물 하나가 대화의 문을 열었습니다.
각자의 마음에 꼭 맞는 선물
H그룹홈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온라인 장바구니에서 원하는 것을 골랐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은 축구공을, 중학교 1학년은 맨투맨을, 고등학교 1학년은 목걸이를, 고등학교 2학년은 영양제와 보조배터리를 선택했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고른 선물에 각자의 취향이 그대로 담겼습니다.
“이모 멋있지 않아요? 이 패션에 목걸이 하나면 빛이 나죠.”
날씨가 더워도 새 맨투맨을 꿋꿋이 입고 등교한 아이, 학교에 축구공을 챙겨간 아이. 자기 것이 생겼을 때 아이들이 보여주는 모습이었습니다.
G지역아동센터에서 텀블러를 받은 아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이름 스티커 붙여서 쓰고 싶다.”
‘나만의 것’이 생기는 경험,
그것이 이번 선물이 담으려 했던 마음이었습니다.
현장에서 전해준 행복한 장면들
선물 박스를 받자마자 과자를 뜯어 주변 친구들에게 돌린 아이가 있었습니다. 새 슬리퍼를 받고는 더러워질까봐 실내에서만 신은 아이도 있었습니다.
P그룹홈에서는 의사 표현이 어려운 중증 지적장애 아동이 마스크팩을 얼굴에 대보며 웃음을 보였습니다. 말로 전하지 못한 기쁨이 표정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그룹홈의 아이들은 새 옷을 입고 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새 옷 입고 여행 와서 더 신나요.”
2026 어린이날 캠페인 결과
| 항목 | 내용 |
|---|---|
| 모금 기간 | 2026.03.26 ~ 2026.05.31 |
| 사업 기간 | 2026.04.23 ~ 2026.06.05 |
| 총 모금액 | 14,166,100원 |
| 후원자 수 | 484명 |
| 참여 기관 수 | 10개 기관 |
| 지원 아동 수 | 24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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