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을 참는 법을 먼저 배운 10살 민성이
이미 두 차례의 두개골 확장 수술을 받았지만, 민성이가 성장할수록 고통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또 한 번의 수술을 해야 하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두개골 조기유합증은 치료시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뇌의 성장이 더디게 진행되면 지능장애나 시력장애, 안면기형 등이 나타날 위험도 있습니다. 민성이의 통증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서, 그리고 로봇 과학자의 꿈을 키워나가기 위해서 민성이를 향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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