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명 작가의 65점 작품 ‘위스타트 기금전’에 기증
– 작가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국내 저소득층 아동 후원
지난 5월 7일(목)부터 11일 동안, 성남아트센터 미술관에서 진행된 ‘제 9회 남송국제아트쇼’가 17일(일) 막을 내렸습니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는 56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6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는데요. 이번 전시는 다양한 개성을 가진 작가들의 작품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자리임과 동시에 작가들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바로 남송미술관 대표 남궁원 화백을 비롯한 작가 16명이 65점의 작품을 기증해 ‘위스타트 기금전’을 마련한 것인데요. ‘위스타트 기금전’의 판매수익금 약 1천여만원은 위스타트에 기부되어 저소득층 아동을 돕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이번 아트쇼를 준비한 남궁원 화백(전 가천대 교수)은 “위스타트와 함께 국내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위스타트와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전시를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궁원 화백의 나눔 철학과 남송국제아트쇼 현장 모습을 잘 보여주는 방송이 보도 되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인생 2막 ‘나눔과 비움’ 허수아비 철학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