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허남순 부회장)

2014년 4월 9일  소양강물의 반짝임과 아름드리 나무, 예쁜 꽃내음이 한껏 어우러진 곳에 허남순 사회서비스 연구소 ‘한울’이 개소하였습니다. 한울이란, 하늘과 인간의 소통이 완벽하면 일어나는 큰 어울림 현상이라는 뜻입니다.

허남순 위스타트 운동본부 부회장( 전, 한림대학교 부총장)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삶으로 인생을 마무리하고 싶다며, ‘한울연구소’가 ‘ 지역사회 주민의 행복한 삶과 사회서비스분야의 발전을 위해 소통하는 사랑방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200여명이 넘는 사회복지분야 종사자와 학자 등이 참석해 연구소 개소를 축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