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쟌~! ‘구리 파랑새 봉사단 신문’을 소개합니다!

구리마을 파랑새 봉사단 어린이기자단이 신문을 만들었어요! 지난 5월 위스타트 구리 공부방에서는 1차 서류 심사, 2차 면접으로 총 9명의 기자를 선발했답니다. 이번 첫 신문 제작에 앞서 4회 동안의 사전교육을 진행했는데요.

직접 기자가 되어 파랑새봉사단 활동을 취재하고, 친구들 인터뷰도 진행하면서 기사를 쓴 우리 어린이들의 첫번째 신문! 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아직은 서툴고 어려운 점도 많겠지만, 최고의 기자가 되기 위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파랑새 봉사단 기자단 친구들, 응원해 주시고, 앞으로 나올 신문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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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자단 친구들의 첫번째 신문을 만든 편집후기 들어볼까요?

편집 후기

★ 편집팀
국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
새로운 경험이었다.
기자단 친구들의 속마음을 알 수 있었다.

★ 취재 1팀
힘들었다
인터뷰를 했는데 안도와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힘들었다.

★ 취재 2팀
기자단을 하면서 집중적으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줘야겠다.
기자들이 어떻게 뭘 하는지 알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 되겠다.

<<파랑새봉사단은?>>
아동이 주체가 되어 주도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내 리더십과 자긍심을 가진 구성원으로서 성장을 지원하는 We Start만의 특화 프로그램입니다. 구리공부방 친구들은 지난 2011년도부터 ‘되살림’을 주제로 지역사회내 환경보호와 관련된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의 : 031)550-2958 조하영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