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7일~30일에 위스타트 구리마을은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쿠론’과 함께 미술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쿠론과 협동하여 2015 봄/여름 시즌 테마인 ‘원더랜드’를 주제로 미술교육을 진행하고 쿠론 아트프로젝트 전시회에 아이들의 작품이 전시가 되었는데요, 이번 하반기에도 쿠론의 지원으로 구리마을의 미술동아리 아이들이 쿠론의 2015 가을/겨울 시즌 테마인 ‘메종 드 쿠론’이란 주제로 가죽을 이용하여 의자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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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에는 디자이너 이광호 작가가 멘토로서 아이들을 지도해주셨습니다. 아이들은 나무의자에 다양한 색깔과 질감을 가진 가죽을 잘라서 의자에 묶어보았어요. 아이들은 질긴 가죽을 다루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매우 진진하게 작업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새로운 작품이 탄생하길 기대하며 그 과정을 마음껏 즐겨주었답니다. 교육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그 동안 해보지 않았던 활동이어서 재미있어요!”라며 즐거움을 표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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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리틀 가구 디자이너들이 완성시킨 작품은 11월 4일부터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리는 라이프스타일 페어, ‘메종 드 쿠론’에서 특별전시 되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시 안내>

쿠론 라이프스타일 페어

‘메종 드 쿠론(Maison de Couronne)’

일시: 2015년 11월 4일(수)~11월 7일(토), 오전 11시~오후 8시

장소: 한남동 블루스퀘어 네모

무료입장, 입장마감 오후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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