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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위스타트가 시작되고, 이듬해 첫 위스타트 마을이 만들어졌습니다. 그 중에 한 곳인 위스타트 철원마을. 그로부터 10년이 지났고, 어린이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함께 해 온 지난 10년을 기념하는 소박하지만 뜻 깊은 기념식이 철원마을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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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소망합니다~소망나무>

display <뽐내기 전시공간>

12월 5일(토) 철원마을 마당은 각계에서 오신 분들로 북적였어요. 참석하시는 손님 한 분 한 분의 희망 메시지를 담은 사진과 메시지로 소망나무가 점점 풍성해졌습니다.  또 다른 1층 한 켠에 마련된 지난 10년 동안의 아이들의 활동을 모아놓은 전시공간은 예쁘게 단장이 되어 손님맞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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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태권도 사범님께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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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전달식>

기념식은 어린이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과 철원마을을 위해서 힘써주신 자원봉사, 기부자 등께 드리는 감사장 전달로 시작되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태권도 지도뿐만 아니라 저금통 속 동전 한 두푼을 모아 기부까지 해주신 태권도 사범과 가족들은 행사 내내 흐뭇한 눈으로 아이들을 보며 연신 웃음을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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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철원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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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타트 송선민 사무국장>

철원 군수님과 철원마을 운영위원장님은 위스타트 철원마을에 대한 자부심이 듬뿍 담긴 말씀으로 철원마을을 응원해 주셨고 위스타트 본부에서 참석하신 사무국장님은 위스타트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참석자 모두에게 심어주셨습니다. 이어 철원 지역의 유명 음악단인 소리울 앙상블의 연주회가 이어졌고 드디어 철원마을 어린이들의 오카리나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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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맞추어 합주로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주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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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소리가 나네요, 오카리나 연주 중~>

이날 하루는 위스타트 철원마을의 생일이었습니다. 어느 때보다 크게 기뻐하고 축하해야 할 열 번째 생일. 이 날의 행복에 초대받은 우리는 모두 위스타트 철원마을의 소중한 서포터즈임을 확인하였고 바로 이 생일 잔치의 주인공이었던 것 같습니다.

*장학금 지원에 도움을 주신 분들

– 후원 저금통 비치 장소

동송읍사무소, 동송읍대, 동송파출소, 드림디포, 철원읍사무소, 철원읍대, 동송소방서, 철원보건지소, 한중약국, 서울외과, 더착한커피, 철원유통, 푸른별통신, 문화사진관, 성심약국, 하나광고, 우리동네보신탕, 해물천국, 농부네

-후원금 지원

오승택, 김재현, 이미나, 이진숙, 유선경, 철원농협, 한중약국, KDB생명 철원지사, 백호택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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