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타트 구리마을(위스타트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연일 폭염이 계속되던 8월 8일, 아이들과 함께 시원한 물놀이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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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시간 놀 수 있다는 희망으로 이른 아침부터 시간을 지켜 모인 아이들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로 출발!! 특히 이번 여름에는 해마다 갔던 장소가 아니라 새롭게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가보지 못한 장소에 대한 기대감은 달리는 차 안에서 친구들과 나누는 대화 속에서 고스란히 묻어났습니다. 물놀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해 입장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유난히 길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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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에 가려고 정해졌을 때 센터에 남자 선생님이 없어서 남자 아이들의 환복이 걱정이었는데, 다행히도 (주)KB손해보험IT 구리사옥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해 주셔서 고민은 한방에 날아갔습니다. 자원봉사자분들이 아이들의 탈의, 샤워는 물론 함께 놀아주시고, 허기를 느낄 때쯤 맛있는 간식도 사주셔서 아이들이 느끼는 즐거움은 배가 되었습니다.

구명조끼를 입고 파도풀로 당당하게 들어서는 아이들을 보며 불볕 더위 쯤을 멀리 내던져버리고, 선생님들도 아이들과 어우러져 “꺄~~~악” 즐거운 비명을 지르며 함께 웃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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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 하나로 통일된 식사가 아니라 친구와 함께 골라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메뉴에 아이들은 연신 환호했습니다. 다양한 음식과 중간중간 주어졌던 간식은 아이들에게 물놀이의 재미를 한층 고조시켰습니다. 집에 돌아갈 약속된 시간이 다가오자, “왜 이렇게 빨리 가요?”하면서 무척이나 아쉬워했던 아이들. 지칠 줄 모르는 아이들의 에너지에 새삼 놀라며, 우리 아이들이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