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one 챔버앙상블의 그린콘서트를 감상하고

 

지난 9월 23일 일요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하나를위한음악재단(M4One)’의 챔버앙상블 그린콘서트가 있었는데요.

‘그린콘서트’에서 특별히 We Start 아동들을 초대해 주셨답니다.

총 67명의 We Start 가족들이 함께한 시간이었는데요. 아이들의 얼굴에는 내심 ‘어떤 공연이 이어질까?’ 궁금한 듯 설레이는 모습이 눈에 띄었답니다.

 

공연은 해금과 기타의 평화로운 선율로 시작하여 정명화(첼로), 임미정(피아노), 이경선(바이올린)이 함께한 드보르작 피아노트리오 둠키가 연주되었으며, 2부에서는 다국적 음악인들이 함께 합창하는 미사크리올라가 연주되었습니다. 이어 윤학원 지휘자의 지휘로 아리랑을 합창하였답니다. 600명의 합창단원에 아리랑이 콘서트홀에 크게 울려퍼졌답니다. 이 모든 공연은 연주자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졌는데요. 그래서인지 마음이 더욱 따뜻해지는 연주회였답니다.

 

이렇게 공연을 보고 난 우리 We Start 강북마을의 아동들이 감상문을 보내왔답니다.

 

아이들의 감상문 궁금하시죠?

 

 

콘서트를 보고 참 좋았다.

 

유명하신 첼로리스트 정명(자)화(자) 분과 남자의 자격 지휘를 하셨던 지휘자 윤학(자)원(자) 분 등등

 

유명인들이 많이 나오고 음악이 잔잔하면서도 경쾌해서 듣고있기도 좋았다.

 

원래는 비싸게 주고 가서 봐야하시지만 무료로 좋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기회였다.

 

아름답게 노래하는 합창단의 노래도 듣고 우리나라의 전통민요가

 

즐겁고 신나게 개조되어 부르는 것을 보고 보는 사람들도 즐겁게 해주었던 합창이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 싶다.

 

 

처음 가 본 음악회는 정말 좋았다.

 

오랜시간동안 차를 탄 나머지 1부는 좀 졸아서 잘 듣지 못했다.

 

그래서 쉬는시간에 화장실 들리고 밀크커피를 뽑아 먹었다.

 

그래서 2부는 잘 봤다. 합창을 봤는데 정말 예술이었다.

 

그래서 가길 잘 한 것 같다.

 

다음번에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가고 싶다.

 

 

그린콘서트를 갔는데 재미있었다.

 

유명하신 정명화음악가님도 나오셨는데 아주 멋진 음악을 하시고 없어지셨다.

 

모든 음악이 다 멋있었지만 지휘를 맡은 윤의중선생님이 제일 좋았다.

 

근데 잠이 오는데 안자고 노래를 감상했다.

 

감상을 한 후 이런 음악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또 첫번째에서 해금+기타를 했는데 정말 어려워 한 거 같은데 정말 멋이 있었다.

 

그 다음 첼로+바이올린+피아노 정말 잘했다.

 

3,4번째로 단체하고 아리랑을 하다니 정말 멋졌다.

 

 

 

글·사진 : We Start 강북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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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 02)985-6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