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넘치는 2009년을 맞기위해
독도로 2009년 새해 해맞이 다녀왔어요
 
해양경찰서 후원으로
2008년12월31일부터 2009년1월1일
1박2일로 진행된
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속초마을 새싹들은
2008년 여름방학기간 미시령 정상에서 공연한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퍼포먼스를 되새기며 조국 국토 수호를 위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했다고 하네요
 
기상악화로 인한 배멀미 등
다소 어려움은 있었지만
우리조국의 땅인 독도를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었음에
마음 속 깊숙한 곳에서의 전율을 느끼며 
미래를 향한 행복한 계획을 세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새싹들의 해맞이 사진을 첨부하오니
우리아이들의 희망찬 모습을 예쁘게 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