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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토요일

2011년 “수리수리 책수리 얍” 파랑새 봉사단 3기 오리엔테이션 진행 했어요

 “수리수리 책수리 얍!”은 어떤 프로그램일까?

파랑새 봉사단은 위스타트 가정 초등 고학년 친구들이 2009년~2011년 현재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요~
2011년의 파랑새 봉사단 3기는 “수리수리 책수리 얍!”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친구들이 모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어요~
앞으로의 파랑새 봉사단 3기 활동은 안산의 작은도서관들의 헌책 수리를 통해,
친구들이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책에 대한 소중함과 관심을 갖을 수 있도록 진행됩니다~

오늘은 파랑새 봉사단 3기 친구들과 첫 만남으로 서먹함을 없애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으로 오.리.엔.테.이.션 했어요~

처음에는 다들 어색하고 말도 없었지만, 오리엔테이션이 끝난 후
다들 손잡고 집에 갔어요~

그럼~ 오늘 어떤 활동들을 했는지 살펴 볼까요?

▼  음악에 맞춰 4분안에 여기 모인 친구들의 학교, 학년, 좋아하는 것들 소개하는 레크레이션 시간을 보냈어요~
친구들이 적극적으로 서로를 알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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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책 수리 봉사활동을 하기전, 책과 친구들이 친해질 수 있도록 북아트 수업을 진행했어요~
 책먹는 여우, 어린왕자를 주제로 책 만들기 진행했어요~
책을 만들면서 책 속에 각자의 생각을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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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에서 레크레이션, 북 아트 수업만 하고 끝내기엔,
너무 좋은 날씨와 헤어지기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보. 물. 찾. 기 진행했어요~
친구들이 직접 오목골 공원에 숨어있는 보물을 찾아내고,
가장 많은 보물을 찾은 친구 순서데로 
주머니에 있는 선물을 고를 수 있는 특권을 가졌어요~
한명씩 선물을 뽑을때마다 주위 친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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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오리엔테이션 활동으로 친구들이 서로 친해지고,
북아트를  통해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5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안산의 작은 도서관들을 다니면서 헌 책 수리 봉사활동 합니다~
우리 친구들이 지역에서 책 수리 봉사활동 하는 모습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