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지원사업

마을소식

수원마을 한화예술더하기 문화예술체험

  일시:2009년 08월 06일(목) 장소: KBS 수원아트홀 대상: We-Start 공부방 아동 한화예술더하기 참여아동 저희 위스타트 수원마을은 올해 초 공부방 아동을 대상으로 한화예술더하기 프로그램에 채택되어 한화예술더하기 참여아동이 한화 갤러리아 수원점 선생님들과 함께 올해 들어 두번째 문화예술체험을 다녀왔습니다. KBS수원 아트홀에 가서 드라마를 찍는 야외세트장 견학도 하고 재미있는 뮤지컬도 보면서 직접 무대위로 올라가 극에 참여하는 등 신나는 하루를...

우리의 안전, 우리가 지켜요.

수원마을 보건관련 지도교수이신 방경숙(아주대학교 아동간호학)교수님께서 저희마을 프로그램실에서 유아기 아동 안전에 대한 교육이 있었답니다. 더불어 아동의 안전교육을 위해 지난 7.29일 서울 시민안전체험관으로의 견학이 있었어요.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로 풍수해, 지진등 여러변화가 초래됨에 따른 아동의 안전의식이 필요할 때이죠... 제가 직접 가보지는 못했지만 전액 무료에 예약하면 설명해주시는 분이 별도로 안내까지 해주신다니 참 좋은 것...

위스타트 수원마을 아동 자원연계는 이렇게…

우리 마을 쨩 파워, 임유정팀장님과, 김정원건강조정자께서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2008년에 이어 전액 무료로 아동건강검진과, 무료치과 및 아동내과 진료등 의료기관 3개나 연계하였습니다. 지난 2008년의 경우 치과무료진료만 금액으로 환산하니 1400만원이 넘었거든요... 그러고 보면 우리 마을에 없어서는 안될 2분.... 매년 아동 건강검진에 따른 아동의 발달 및 영양상태 확인으로 영양제공급등 의료지원은 물론 의료기관 연계등의 사후 서비스도 이루어 지고 있어 부모님들에게...

“나만의 맛있는 피자만들기”

진도마을에서는  건강분야의 "학령기아동 정신건강 프로그램" 의 일환으로 제 3차  "나만의 피자만들기" 를 했어요^^아이들 스스로 피자만들기를 해봄으로써 나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을뿐 아니라  항상 무언가에 도전하는 마음가짐을 갖게 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1. 식빵에 피자 소스 발라주세요^^2. 각자 기호에 맞게 준비해둔 토핑 재료를 식빵위에 올려주세요...3. 피자치즈를 듬뿍얻고 오븐에 20분간...

제2회. 정남진(장흥) 물축제에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위스타트 장흥 마을 입니다.   2009. 7. 29(수) ~ 8. 2(일) 전라남도 장흥군 탐진강 및 장흥댐 생태공원 일원에서 제 2회 물축제가 진행됩니다.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이 많이 마련되어 있는 정남진 물축제에서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 (주요 프로그램) 1. 장흥에서만 만날 누릴 수 있는 감동체험     - 통일을 위한 한반도 물(정남진, 백두산 천지, 마라도)합수식     - 국내 유명 연예인과 전문...

비누만들기

진도마을에서는  건강분야의 "학령기아동 정신건강 프로그램" 의 일환으로  내가 선택하고 집적 만들어 봄으로써 정신생활에 도움을 주는   "나만의 천연비누만들기" 를 했어요!! 1. 비누베이스 녹이구... 2. 천연색소가루와 아로마 향을 첨가 했어요 3. 각자 선택한 틀에 비누베이스를 부어 주세요^^ 4. 하마, 자동차, 나비, 꽃모양 등 각자 아이들 취향따라 모양틀을  정해요 5. 비누가 굳는동안 스티커에 자기 이름을 쓰고 포장지를 준비해요~~~ 6. 짜잔~~~드디어 "나만의...

중앙일보에 기사가 실렸답니다^^

안녕하세요. 진도 고군아동행복마을 교육조정자 장영란입니다. 지난 6월에 저희 진도마을에서 "책꾸러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 아이의 기사가 중앙일보에 실렸답니다. 대상아동은 엄마가 태국인인 다문화가정의 아이인 한승헌이구요. 엄마가 지역아동센터의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긴 하지만, 아빠가 소농이라 경제적으로 힘들어 승헌이가 좋아하는 책을 선뜻 사주기에는 조금 부담이 되는 상황이었답니다. 승헌이엄마는 진도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북아트프로그램에 참여해 승헌이만을 위한 책을 직접 만들어...

국립남도국악원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진도 고군아동행복마을 교육조정자 장영란입니다. 저희 진도의 국립남도국악원에서는 매주 금요일마다 금요상설민속공연이 열린답니다. 이번주에는" 다문화가정통합서비스"의 일환으로 태국인 엄마 파차린씨와 개구쟁이 두아들 승헌이와 대헌이와 함께 한 국악체험의 시간들이었답니다. 참, 승헌이와 파차린씨는 지난번 "책꾸러기 사업"을 통해 중앙일보 기사에 이야기가 소개된 가정이네요. 기타와 드럼치는 것을 좋아하는 파차린씨는 한국인보다도 더 우리 국악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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