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자 나눔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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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는 2005년 중앙일보 창간 40주년 기념행사로 기획되어 2021년까지 17회에 걸쳐 서울, 부산, 대전, 대구, 전주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위아자 나눔장터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벼룩시장입니다. 내가 안 쓰는 물건을 사고팔아 생긴 수익금을 저소득층 아동돕기에 기부하는 행사로 재활용·나눔 문화의 친환경적 생활방식을 확산시켰습니다.

2009년부터는 미국 LA와 시카고에서도 나눔장터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위아자 나눔장터에는 매년 35만명에 이르는 시민들이 참여, 직접 현장에서 재사용, 나눔, 자원봉사, 친환경 의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공유합니다. 특히, 정치, 경제, 문화, 스포츠, 연예, 종교 등 사회지도층 및 각계 명사들의 소장품 기부를 장려하고, 기증된 물품은 경매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여 노블레스 오블리주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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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STORY

두산 김택연, 기아 김도영, 위아자 나눔위크에 기부 동참 [위아자 2024]

두산 김택연, 기아 김도영, 위아자 나눔위크에 기부 동참 [위아자 2024]

프로야구 신인급 스타 선수도 위아자 나눔장터 기부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 김택연 선수는 친필 사인 유니폼과 모자를 기증했다. [사진 두산 베어스·위스타트] 두산 베어스 마무리 투수 김택연은 친필 사인 유니폼과 모자를 기증했다. 김택연이 올해 프로 선수로 데뷔 후 처음 입었던 이 유니폼과 모자라고 한다. 김택연은 “프로 입단 첫해부터 받은 많은 분의 사랑에 저도 작은 정성으로 보답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기아 타이거즈 김도영 선수는 사인 유니폼을 기증했다. [사진...

북경올림픽 선수단 사인 담긴 배트…김경문·류현진도 동참 [위아자 2024]

북경올림픽 선수단 사인 담긴 배트…김경문·류현진도 동참 [위아자 2024]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은 친필 사인 2018 베이징 올림픽 기념 배트를 기증했다. [사진 한화 이글스·위스타트] 국내 대표 나눔행사인 ‘위아자 나눔위크’에 프로야구계도 동참한다. 한화 이글스의 김경문 감독은 이승엽·류현진·김광현·이대호 등 2008년 북경 올림픽에 출전했던 선수 전원의 이름과 사인이 새겨진 기념 배트를 기증했다. 야구대표팀은 당시 전승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 감독은 “10여년 전에도 (기증품을) 위아자에 기증해 좋은 곳에 쓰였던 기억이 난다”며 "올해도...

친환경·나눔축제, 21일부터 함께 즐겨요!

친환경·나눔축제, 21일부터 함께 즐겨요!

대한민국 대표 나눔행사인 ‘위아자 나눔장터 2024’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열립니다. 국내 최대 미술품 경매사인 ‘서울옥션’이 함께합니다. 중대형 공간 전문 중개 플랫폼인 ‘쉐어잇’은 장소를 제공합니다. 올해 20회를 맞는 이 행사는 ‘위아자 나눔위크’로 업그레이드됐습니다. 위아자 나눔위크는 자원 순환 캠페인과 판매 수익금 기부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특히 25일부터 서울 성수동에서 ‘지구공장’ 팝업스토어를...

 

위아자 나눔장터 17년 성과

  판매수익금(기부금 총액) = 22억 45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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