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자 나눔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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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는 2005년 중앙일보 창간 40주년 기념행사로 기획되어 2021년까지 17회에 걸쳐 서울, 부산, 대전, 대구, 전주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위아자 나눔장터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벼룩시장입니다. 내가 안 쓰는 물건을 사고팔아 생긴 수익금을 저소득층 아동돕기에 기부하는 행사로 재활용·나눔 문화의 친환경적 생활방식을 확산시켰습니다.

2009년부터는 미국 LA와 시카고에서도 나눔장터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위아자 나눔장터에는 매년 35만명에 이르는 시민들이 참여, 직접 현장에서 재사용, 나눔, 자원봉사, 친환경 의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공유합니다. 특히, 정치, 경제, 문화, 스포츠, 연예, 종교 등 사회지도층 및 각계 명사들의 소장품 기부를 장려하고, 기증된 물품은 경매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여 노블레스 오블리주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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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STORY

강호동 그 티셔츠 내놨다…’아는형님’ 나눔물품 오늘부터 오픈 [위아자 2025]

강호동 그 티셔츠 내놨다…’아는형님’ 나눔물품 오늘부터 오픈 [위아자 2025]

JTBC 예능 ‘아는형님’ 출연진이 올해도 변함없이 위아자 나눔위크에 참여하며 나눔의 힘을 전한다. 올해로 프로그램 500회를 맞은 ‘아는형님’ 멤버들은 지난 10년간 꾸준히 기증과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JTBC '아는 형님' 출연진 강호동, 이수근, 김영철(왼쪽부터)이 위아자 나눔위크에 애장품을 기증했다. [사진 JTBC·위스타트] 국민 MC 강호동은 ‘아는형님’ 단체복 티셔츠에 친필 사인을 더 해 기증하며 나눔 행렬을 선도했다. 그는 과거 서울아산병원 사회복지재단에...

17일 종영 ‘마이 유스’, 25일 첫방 ‘ 김 부장 이야기’…JTBC 드라마도 위아자 기부 릴레이[위아자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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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간격으로 종영과 첫 방송을 맞은 JTBC 두 드라마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간다. JTBC '마이 유스' 제작진이 소설책 ‘왜금’, ‘재로 만든 세계’와 배우 송중기와 천우희의 친필 사인 포스터를 기증했다. [사진 JTBC '마이 유스'·위스타트] 17일 종영하는 ‘마이 유스’ 제작진은 극 중 주인공 선우해(송중기 분)의 첫 소설과 마지막 소설을 기증했다. 실제 출판된 책을 활용해 제작된 드라마 속 소품으로, 인물의 캐릭터를 가장 깊이 보여준다. 또한 주연 배우...

나눔도 ‘최강’ … JTBC 예능 ‘최강야구’ 감독·선수 위아자 등판 [위아자 2025]

나눔도 ‘최강’ … JTBC 예능 ‘최강야구’ 감독·선수 위아자 등판 [위아자 2025]

JTBC 인기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 브레이커스의 감독과 코치·선수 등 9명이 ‘위아자 나눔 2025’를 통한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최강야구'를 통해 성공적인 감독 데뷔를 한 이종범 감독은 개인 소장하고 있던 야구 배트와 친필 사인한 글러브, 배팅 장갑 2쌍을 기증했다. 특히 야구 배트에는 이 감독의 별명인 '바람의 아들'이 각인돼 있어 눈길을 끈다. 이 감독은 “제 작은 나눔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외야수이자 해설위원인 나지완과 내야수...

 

위아자 나눔장터 17년 성과

  판매수익금(기부금 총액) = 22억 45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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