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자 나눔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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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는 2005년 중앙일보 창간 40주년 기념행사로 기획되어 2021년까지 17회에 걸쳐 서울, 부산, 대전, 대구, 전주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위아자 나눔장터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벼룩시장입니다. 내가 안 쓰는 물건을 사고팔아 생긴 수익금을 저소득층 아동돕기에 기부하는 행사로 재활용·나눔 문화의 친환경적 생활방식을 확산시켰습니다.

2009년부터는 미국 LA와 시카고에서도 나눔장터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위아자 나눔장터에는 매년 35만명에 이르는 시민들이 참여, 직접 현장에서 재사용, 나눔, 자원봉사, 친환경 의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공유합니다. 특히, 정치, 경제, 문화, 스포츠, 연예, 종교 등 사회지도층 및 각계 명사들의 소장품 기부를 장려하고, 기증된 물품은 경매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여 노블레스 오블리주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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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STORY

[위아자2023] ‘페이커’ 이상혁도 나눔 동참…’애착 재킷’ 잡을 주인공은 누구

[위아자2023] ‘페이커’ 이상혁도 나눔 동참…’애착 재킷’ 잡을 주인공은 누구

'페이커' 이상혁이 그의 이름을 딴 ‘페이커 데님셔츠재킷’을 기증했다. [사진 T1·위스타트] e스포츠계 슈퍼스타 ‘페이커’ 이상혁(SK텔레콤 T1)이 위아자에 그의 이름을 딴 ‘페이커 데님셔츠재킷’을 기증했다. 재킷 뒷면에는 이상혁 친필 사인이 담겨 있다. 이 제품은 지난달 새로 출시된 블루 셔츠재킷으로 올해 4월 출시된 블랙 재킷을 리뉴얼한 ‘페이커 굿즈’다. T1 팬들 사이에서는 이상혁의 애착 재킷으로도 알려져 있다. 인스타그램 등 SNS에는 팬 목격담과 함께 해당...

[위아자2023] ‘월클 수비수’ 김민재, 사인 유니폼 나왔다…29일 현장 경매

[위아자2023] ‘월클 수비수’ 김민재, 사인 유니폼 나왔다…29일 현장 경매

‘월드클래스 센터백’ 김민재(바이에른 뭔헨)가 대표팀 유니폼에 직접 사인해 위아자 나눔장터에 기증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위스타트] 축구대표팀 수비라인 구심점으로 활약 중인 ‘월드클래스 센터백’ 김민재(바이에른 뭔헨)가 대표팀 유니폼에 직접 사인해 위아자 나눔장터에 기증했다. 지난 13일 대한민국과 튀니지의 A매치 친선경기 직후 친필 사인 유니폼을 전달한 그는 “팬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위아자2023] 박칼린, 뮤지컬 ‘명성황후’ 재킷 기증…”아이들 힘차게 도약할 수 있길”

[위아자2023] 박칼린, 뮤지컬 ‘명성황후’ 재킷 기증…”아이들 힘차게 도약할 수 있길”

박칼린 음악감독이 뮤지컬 '명성황후' 공연 당시 특별제작된 재킷 한 벌을 보내왔다. [사진 신시컴퍼니·위스타트] 뮤지컬 스타 박칼린 음악감독이 가죽 재킷 한 벌을 위아자 나눔장터에 기증했다. 1998년 뮤지컬 '명성황후'의 미국 뉴욕과 LA 공연을 앞두고 특별 제작된 재킷이다. 재킷 뒷면에는 '가장 한국적인 작가'로 불렸던 이만익 화백이 그린 명성황후 그림(아트포스터)이 수놓아져 있다. 1995년 초연된 뮤지컬 '명성황후'는 이듬해 제2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대상을 포함해 총...

 

위아자 나눔장터 17년 성과

  판매수익금(기부금 총액) = 22억 45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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