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속에서 빛난 손길, 감사합니다. 코로나19의 여파가 2개월 넘게 지속되고 있습니다. 끝을 알 수 없는 위기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신 수많은 기부자님과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위스타트의 모금 캠페인을 보고 식료품을 후원해주신 본아이에프에도 감사드립니다. 위스타트는 전국 12개 기관을 통해 약 100여 가구(194명)에 식사와 식료품을 전달하였습니다. 할머니의 삼시세끼 걱정을 덜어준 한 끼 윤지(가명)는...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작년 연말, 해피빈을 통해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한 끼'를 전해주신 6,300여명의 기부자분들과 MG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겨울방학 동안 전국 10개 기관, 354명의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로 전달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기대했던 체험 활동이 취소되기도 하고, 센터가 임시휴관을 하는 등 우여곡절이 많은 겨울 방학이었지만 나눔의 손길 덕분에 아이들은 끼니 걱정을 덜고 씩씩하게 방학을...
이제 서로의 꿈을 응원합니다.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일찍 철이 든 진주, 진혁이, 진규(가명) 삼남매. 일찍부터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가족들을 생각하며 참는 것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꿈꾸는 것까지 참고 양보하던 아이들에게 해피빈 기부자님, KT&G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위스타트 기부자님들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희망이 되었습니다. 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었던 꿈을 향한 발걸음, 여러분의 도움으로 첫 발을 내딛은 첫째 진주를 보며 아이들은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