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 센터백’ 김민재(바이에른 뭔헨)가 대표팀 유니폼에 직접 사인해 위아자 나눔장터에 기증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위스타트] 축구대표팀 수비라인 구심점으로 활약 중인 ‘월드클래스 센터백’ 김민재(바이에른 뭔헨)가 대표팀 유니폼에 직접 사인해 위아자 나눔장터에 기증했다. 지난 13일 대한민국과 튀니지의 A매치 친선경기 직후 친필 사인 유니폼을 전달한 그는 “팬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