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그룹과 KT&G, 위스타트가 12월 8일(목) 서울시 중계동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행사가 있었습니다. 홍정도 중앙홀딩스 부회장을 포함해 중앙그룹 임직원 60여 명과 KT&G 및 위스타트 임직원 60여 명이 함께 30가구에 연탄 총 6000장을 직접 전달했습니다.
KT&G는 임직원 대상의 ‘888연탄워킹’을 통해 사전 참가자를 모집하고 언택트 러닝과 걷기 챌린지를 진행했으며, 중앙그룹은 임직원뿐 아니라 일반인 참가자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하는 등 2022 연탄런의 참가 규모를 대폭 확대하였습니다.
올해로 2년째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홍정도 부회장은 “우리 임직원뿐만 아니라 올해는 KT&G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부터 직접 봉사에 직접 참석하고 있는데, 굉장히 즐거운 시간이었다. 참여한 임직원들도 ‘보람찬 하루였다’는 후기를 많이 전해줘, 올해도 꼭 이 활동을 기획하고 참여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김수길 위스타트 회장은 “날씨가 추워 난방비 부담이 커지는 겨울은 저소득층 가정에게 더욱 힘든 시기다. 잊지 않고 지원을 지속해주는 중앙그룹과 KT&G에 감사드리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한 후원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일반 시민 대상 연탄런은 12월 5일부터 12월 23일까지 러닝 특화 앱 ‘러너블’에서 참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3.65km를 완주하면 연탄도 기부하고, 티셔츠 등으로 구성된 레이스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위스타트 홈페이지, 러너블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