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타트 | 국내아동 통합지원 캠페인

다가오는 어린이날,
봄봄산타가 되어주세요🌸

어린이날이 더 외롭고 쓸쓸한
국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행복한 어린이날 추억을 선물하는
5월의 산타, 봄봄산타가 되어주세요!

위스타트 | 국내아동 통합지원 캠페인

다가오는 어린이날,
봄봄산타가 되어주세요🌸

어린이날이 더 외롭고 쓸쓸한
국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행복한 어린이날 추억을 선물하는
5월의 산타, 봄봄산타가 되어주세요!

*아동 인권 보호를 위해 가명과 외부 자료 사진을 사용하였습니다.

투명테이프, 종이접기 책…

“선생님, 투명 테이프랑 종이접기 책은
얼마에요? 비싸요?”

해은이가 지역아동센터 선생님에게 다가와 물었습니다.
해은이는 걱정 가득한 얼굴로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꼭 사고 싶은데, 비싸면 엄마가 사주지 못하니까요…”

혼자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바쁜 엄마의 상황을 알기에
갖고 싶은 물건이 생겨도 쉽게 말하지 못하는 해은이.

다가오는 어린이날에도 특별히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외출하는 것은 기대하기 어렵고,
선물을 바라는 것도 조심스럽습니다.

동생들을 먼저 챙기는 준우

준우는 엄마와 동생 2명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엄마가 아직 어린 동생들을 돌보느라
일을 하지 못하시기 때문에
생계비를 지원받아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준우는 본인이 가지고 싶은
학용품이나 신발, 가방보다
동생들의 물건을 챙기는 것에 익숙합니다.

엄마는 자신의 물건을 아껴 쓰고
소중히 잘 챙겨서 다니는 준우를 보면 대견하면서도,
아이가 가지고 싶은 물건 하나
사줄 수 없는 형편이 미안합니다.

어린이날을 채워주는
봄봄산타🌸

해은이, 준우와 같은 아이들에게도
가지고 싶었던 물건을 선물 받는
행운이 찾아올 수 있도록,
봄봄산타가 되어주세요!

위스타트는 해은이, 준우와 같은
국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100명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아이들이 직접 적은 소원카드에 꼭 맞는
선물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내가 원하는 물건을 직접 선택하고,
선물로 받는 기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