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아동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 – 소집단 원예활동을 시작하다 (1)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많이 사용하는 외래어 1위가
바로 Stress(스트레스)였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S.T.R.E.S.S
스트레스가 주는 긴장감이 좋을 때도 있지만,
안 좋을 때가 더 많은 듯 합니다.
그래서~
‘Healing(힐링)’과 ‘Therapy(치료)’
그리고 ‘Rest(휴식)’이라는 단어가 익숙한 시대…
우리나라 사람들의 80% 이상이 우울증을 호소하고 있다고 해요
문화의 다양성을 태어날 때부터
먼저 경험한 우리 아이들은
많은 상황에서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감내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이 있답니다.
때로는 그 과정에서
화가 쌓여 과한 표현을 보이기도 하고,
한없이 작아지는 자신을 보며 슬퍼하기도 하고,
작은 실패에도 깊은 좌절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함께 고민하고, 시작합니다.
Healing Start Together~]
That is 원.예.활.동!!!
[Horticultural Therapy, Gardening Therapy]
가족구성원도 제각각!
상처 부위도 제각각!
고민도 제각각!
너무나 다른 아이들이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