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Start 삼척마을(센터)에는 어린이들로 구성된 <위풍당당 음악 줄넘기>팀이 있답니다 ♬♪♬♪♬
지난 10월 20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중앙일보와 We Start 운동본부가 주최한 ‘2013 위아자 나눔장터’에서도 이 음악 줄넘기 팀이 개막 공연을 장식했지요.
11명의 단원들이 크레용팝의 ‘빙빙’과 코요태의 ‘불꽃’ 공연을 당당하게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의 교육적 접근성이 학원가로 집중되면서, 교육 소외 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이나 신체활동 연마의 기회도 힘든 가정의 어린이에게는 거의 주어지지 않고 있는데요.
We Start 삼척마을에서는 몇년전 음악 줄넘기가 아이들에게 자신감,예술적 감성,체력 향상,협동심 등 여러가지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관장과 선생님 전원이 서울에 가서 음악 줄넘기 강사 자격을 땄다고 합니다.
그후 어린이들로 팀을 꾸려,열심히 훈련을 해왔습니다.
이제 어린이들의 줄넘기 실력이 크게 늘어,다양한 대회에서 수상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message_box title=”수상 경력” color=”red”]– 2010 춘천 월드레저경기대회 1위
– 2010 제8회 전국음악줄넘기 창작경연대회 동상
– 2012 제10회 전국음악줄넘기 창작경연대회 장려상
– 2013 제5회 국민생활체육회장기 전국창작음악줄넘기 경연대회 동상[/message_box]
박수 쳐주세요.
앞으로도 펼쳐질 아이들의 ‘위풍당당 음악줄넘기!’ 기대해주세요 ♬♪♬♪♬
# We Start 삼척마을(센터) 사이트 >> http://cafe.naver.com/scwestart
# ‘아이들의 새날’ We Start 운동본부는 국내 20여개 마을(센터)마다 공연단을 운영해,
아이들의 자긍심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워주는 정책을 시행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