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 가정 아동을 돕자는 취지의 ‘위스타트’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29일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중앙일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기관과 민간 단체들은 저소득층 가정 아이들에게 복지와 교육, 의료 혜택을 지원하기 위해 2004년 위스타트 운동을 시작했습니다.위스타트는 그동안 가난의 대물림을 끊고 아이들이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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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 보기 : http://news.jtbc.joins.com/html/122/NB104881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