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1일 뮤지컬 배우 박해미 님을 위스타트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박해미 홍보대사는 JTBC 다큐멘터리 ‘벼랑 끝에서 찾은 희망의 노래’ 출연을 계기로 위스타트와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요. (‘벼랑 끝에서 찾은 희망의 노래’ 보러가기)

방송을 계기로 위스타트 운동의 취지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고, 아이들을 위해 위스타트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에 홍보대사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인데요! (홍보대사 위촉 기사 보러가기)

이렇게 위스타트에는 국내 저소득층 아동의 어려운 상황을 세상에 알리고, 위스타트가 수행하는 아동복지사업 전반을 널리 홍보하는 홍보대사와 나눔대사가 있습니다. 위스타트 홍보/나눔대사는 국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여 모든 어린이들이 가난의 대물림을 끊고 공정한 출발선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나눔의 의미와 참여 방법 등을 전파합니다. 또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따뜻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지요.

그럼, 위스타트에서 ‘홍보/나눔대사’로 어떤 분들이 계시는지, 함께 해 주고 계신 분들께 고마움의 인사를 드리며 한 분 한 분 소개합니다.


바다(가수)

2006년 9월부터 활동. 위스타트의 행사 등을 통해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위아자 나눔장터 공연, 다문화 가족사랑 걷기 모금 축제 등에 동참해 소외된 아동을 보듬는 활동을 했습니다. 2012년 10월에는 롯데마트 사회봉사단과 함께 위스타트 안산마을 아동의 집을 수리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적우 (가수)

2009년 위스타트 창립 5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창립 5주년 기념 희망잔치에 함께하여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엄홍길 (산악인)

2009년 8월, 위스타트 아동들이 꿈을 잃지 않고 희망을 키우도록 격려하고 더 많은 시민들에게 위스타트 운동을 알리기 위해 앞장설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김창준 (따뜻한동행 상임이사)

2010년 3월부터 위스타트 나눔대사로 활동.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사회복지 프레임을 바꾸는 문화 복지 디자이너. 기부보험을 통한 사회공헌 및 사회공헌기업과 위스타트와의 나눔연계 활동을 하였습니다.

 

 

박희영 (프로골퍼)

2010년 위촉된 홍보대사. 박희영 프로는 LPGA투어에서 버디를 잡을 때마다 기부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크라잉넛 (록밴드)

박윤식(보컬), 한경록(베이스), 이상면(기타), 이상혁(드럼), 김인수(키보드) 등 다섯 명으로 구성된 크라잉넛은 2010 위아자 나눔장터 오프닝 공연을 계기로 홍보대사로 활동. 나눔 공연 등 재능기부로 위스타트 운동을 후원하였습니다.

 

 

이지영 (가수)

2011년 1월 기부보험 가입을 시작으로 위스타트 나눔대사로 활동. 2011년 11월 위스타트 워크샵과 2013년 4월 ‘꿈꾸는 이들의 콘서트’ 등으로 나눔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혜민스님

2012년 7월, We대한 토크 세번째 이야기 강연기부를 시작으로, 위스타트 나눔대사가 되었으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2년 8월에는 위스타트 광고 제작에 참여해 ‘혜민과 함께 만드는 아동의 미래’를 제작하였으며, 같은해 12월에는 이해인 수녀님과 함께 위대한토크 다섯 번째 이야기에서 강연기부를 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인세 기부 및 아이들을 위한 후원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