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미래 꿈 놀이터, 키자니아! 지난 7월 9일 수요일, 잠실에 위치한 키자니아에서 위스타트 삼척마을 아동 22명을 초대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초청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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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는 어린이들이 현실세계의 직업을 체험하며, 진짜 어른이 되어 볼 수 있는 어린이 직업 체험형 테마파크입니다. 즐겁게 놀면서 일하는 법을 배우기도 하고 키조(키자니아 화폐)를 벌고 사용하면서 경제 흐름을 익히고 일하는 보람도 느길 수 있습니다. 90여개의 실제 직업을 마음껏 체험해 볼 수 있는데요. 승무원이 되었다가, 소방관도 되보고, TV앵커, 패션모델, 연예인이 되어보면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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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사이에서는 이미 가보고 싶은 곳으로 소문나 있던 ‘키자니아’였기에 새벽시간 출발에도 불구하고 한 명도 늦지 않고 일찍 나와 기다렸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의 기대가 얼마나 컸는지 아시겠죠?

키자니아에 도착한 아이들! 인솔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체험을 하러 바로 출발~!

어린이의 나라, 키자니아에 들어온 아이들, 어떤 체험을 먼저 할까? 둘러보며 하나 둘 체험을 시작했답니다.

90여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만큼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했는데요. 저마다 자기가 하고 싶었던 직업들을 체험해 보면서 시간이 너무도 빨리 지나갔다는 후문입니다. 치과 의사,요리사,아이스크림 가게 점원, 스낵 연구원, 판사, 검사, 승무원, 소방사 등 아이들이 체험한 직업들 정말 다양한데요.

아이들은 활동을 한가지씩 끝낼때마다 ‘다음엔 어떤 체험을 해 볼까?’ 하는 호기심에 시간이 지나도 지칠줄 모르고 점점 더 활기찬 모습이었습니다. 여러 체험 활동들 처음 해 보는 활동들이 모두 호기심에 즐겁기만 했는데요. 이렇게 다양한 경험들로 인해 아이들이 미래 꿈을 갖는데 조금씩 도움이 되겠죠?

오늘 이렇게 아이들을 인솔해 체험을 함께 해 주신 위스타트 삼척마을 선생님들. 왼쪽부터 김유나 선생님, 김정희 선생님, 김명숙 관장님. 22명의 아이들이 모두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아이들의 체험 사진을 찍느라 동분서주 하셨는데요. 선생님들 덕분에 아이들이 안전하게 알찬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루종일 여러 체험을 하느라 지칠법도 한데 아이들 너무도 즐거웠는지, 밝은 모습입니다. 이렇게 삼척 마을 아이들 22명, 키자니아에서의 즐거운 체험 활동을 마쳤는데요. 집에 돌아가는 길에도 친구들과 서로 각자가 체험한 활동 이야기들을 나누며 수다 삼매경이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하나 더 늘었는데요. ^^

미래의 꿈나무인 우리 아이들에게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