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날씨가 어느덧 성큼 찾아온 8월의 마지막주입니다. 예년보다 빨리찾아온 듯한 가을볕에 단풍구경갈 날이 기다려지는데요. 선선해진 날씨에 마라톤, 걷기대회, 도보여행 등의 정보들이 속속 눈에 띕니다. 위스타트에서도 멋진 도보카페를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걷는 것이 좋아 함께 도보여행을 하면서 기부도 하는 기부도보카페 ‘우리들의 동행‘을 소개합니다.

함께 걷는 즐거움, 자연으로부터의 힐링, 게다가 함께 나누는 사랑까지! ‘우리들의 동행’ 기부도보카페는 매달 정기, 비정기로 20여회 정도의 도보정모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번 참가자들은 1000원의 기부금을 내고 도보정모에 참여해 왔는데요. 이렇게 올 한해동안 모인 금액이 백여만원을 넘어서 위스타트에 첫기부를 하게 되었답니다.

기부금 전달식은 8월 27일, ‘우리들의 동행’ 동호회에서 무심, Jamie, 죽산, 수지 님이 위스타트에 방문해 진행되었습니다. 카페 동호인 답게 서로 닉네임으로 대화를 하시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무심님은 국내 아동들의 가난의 대물림을 끊어주기 위한 위스타트의 활동에 평소 관심이 많으셨다고 합니다. 저소득층 어린이의 꿈과 함께하는 위스타트의 활동에 회원분들도 관심을 갖게 되셨고, 첫기부로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들의 동행’의 ‘아름다운 동행’ 이 이어질 수 있도록, 위스타트와 함께 멋진 동행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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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동행’ 카페 바로가기 : http://cafe.daum.net/ourjoyfuljourn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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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Jamie, 무심, 위스타트 박병헌 부장, 죽산, 수지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