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 일부 위스타트에 기부
디자이너 잡화 브랜드 쿠론은 작년부터 위스타트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자선바자회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한 쿠론에서 이번에는 여성을 위한 단행본 ‘Words for the Beautiful Woman’을 발간했습니다. ‘Words for the Beautiful Woman’은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인 쿠로니스타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나에게 주는 선물, 나에게 주는 단어’란 콘셉트 아래, 여섯 가지의 테마를 가진 격언 모음집입니다.
열정(Passion), 사랑(Love), 스타일(Style), 개성(Uniqueness), 자유(Freedom), 감수성(Sensitivity)과 관련된 명사들의 격언 148선이 감각적인 타이포그래픽으로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부드러운 핑크컬러 표지와 함께 클러치에도 들어갈 만큼의 핸드북 사이즈로 제작되어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충족시키는 책 입니다.
쿠론의 석정혜 이사는 “쿠론을 사랑하는 고객들은 쿠론 가방 안에도 자신만의 개성을 담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책은 누구보다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이 시대의 여성들을 위한 서적으로, 2015년을 새롭게 시작하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삶을 풍요롭게 하는 지침서가 될 것” 이라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는데요.
이 단행본 역시 판매 수익금 일부가 위스타트에 기부되어 빈곤가정의 예술 교육 및 복지 활동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핑크컬러의 디자인과 여성을 향한 메시지를 담은 책으로 아이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