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비스트 공식 팬 카페>
2009년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한 아이돌 그룹. 바로 지금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남성 6인조 아이돌 그룹 BEAST(비스트)입니다. 비스트는 리더 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으로 구성되어 벌써 데뷔 7년차가 되었는데요. 이렇게 오랫동안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비스트와 팬 분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있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지난 1월 1일에도 비스트의 양요섭은 트위터로 ‘팬들과 소통이 많은 한 해가 되겠다.’며 각오를 밝힌 가운데, 정말로 1월 3일 팬 미팅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특별한 소식. 2015년 비스트 멤버 양요섭의 26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팬 분들이 어떤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을까 알아보던 차, 소외 계층 아동들과 함께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게 CD 기부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위스타트를 찾아와 비스트 CD 100장을 기부해주셨습니다.
“평소 늘 따뜻한 마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는 양요섭 씨처럼, 팬들도 작게나마 좋은 일에 따스한 마음을 모아 전할 수 있어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좋은 음악들을 통해, 위스타트 아이들이 밝은 마음으로 각자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새해를 맞아 팬 미팅을 개최하고, 생일을 맞이하여 특별한 기부까지 선보인 비스트와 양요섭. 지난 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받았던 비스트, 올해는 팬들과의 소통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우리 위스타트도 많이 기대하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