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드는 행복한 가정,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청소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6년 가정·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각 분야의 공로자들이 수상하였습니다.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지역사회인식개선에 앞장서며 다양한 가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가족·이웃·지역사회 공동체의 가족친화문화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위스타트 강진 글로벌 아동센터 정신정 관장님께서 전라남도 이낙연 도지사의 표창을 받았습니다.
건강가정기본법 제12조에서는 “가정의 중요성을 고취하고 건강가정을 위한 개인·가정·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5월을 가정의 달로 하고, 5월15일을 가정의 날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날 도지사상을 수상한 정신정 관장은 “지역과 다양한 가족의 유대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실천으로 더욱 가족이 행복할 수 있는 지역사회공동체 문화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라며 감사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글: 강진위스타트글로벌아동센터 최영희 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