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5개월간 전국 47개 학교 2300여명에게 금융&인성교실을 진행한 삼성생명 교육봉사단 해단식이 지난 12월 10일에 있었습니다.
봉사단원들이 해단식때에 원했던 맛난 부페음식과 함께 트와이스, IOI의 공연…대신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각 조별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흠뻑 낼 수 있게 머리띠를 쓰고 오랜만에 다시 모인 서로를 향한 반가운 이야기 꽃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1기 봉사단원들이 머리를 맞대며 즉석에서 만든 2기 봉사단원 모집 웹포스터.
‘우리는 일주일에 한번, 선생님이 된다’ 라는 슬로건으로 멋진 포스터를 만들어 준 화요팀에게 우승이 돌아갔습니다.
2기 모집을 위한 홍보활동에 힘써준 우수단원에게도 경품추첨의 기회와 선물이 주어졌습니다.
11월 활동 마무리 즈음에 각 조 인성과 금융팀별로 영상컨테스트를 진행했었는데요. 우수팀과 최우수팀을 공정한 심사하에 뽑아 함게 나누고 시상을 진행했습니다.
봉사단원들이 활동이 있는 날에 얼마나 일찍 일어나 준비하며 열심히 활동에 임해줬었는지를 생생하게 만들어준 화요일 금융팀과 금요일 인성팀에게 최우수상이 주어졌습니다.
5개월간 고생한 39명의 봉사단원 한명, 한명에게 장학금과 수료증을 전달했습니다.
그동안의 시간이 보람차게 좋은 시간으로 남을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언젠가 다시 함께 만날날을 기약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