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오후, 40여명의 아이들이 ‘치킨 파티’에 참여하기 위해 위스타트 철원마을에 모였습니다. ‘치느님’이 오신다며 치킨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기대와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유난히 리액션이 좋았던 철원마을 아이들은 파티 내내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었습니다. 골든벨 퀴즈의 정답 발표를 기다릴 때는 잔뜩 긴장한 표정을,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깜짝 놀란 표정을, 맛있는 치킨을 먹을 때에는 행복한 표정까지! 사진으로도 아이들이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생생하게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에 보는 사람들까지 기분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
아이들을 위해 경기도 이천에서 강원도 철원까지 먼 길을 달려가주신 제너시스 치킨대학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찾아가는 릴레이 치킨파티’는 ㈜제너시스BBQ와 위스타트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성장기 아이들에게 영양 높은 특별식을 제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