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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작곡과 총동문회(회장 남주희)가 지난 11월4일,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야기스튜디오에서 “저소득층 아동을 돕기 위한 2017 가족 음악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남주희 동창회장이 7일 사단법인 위스타트를 방문해 신동재 사무총장에게 자선 음악회 수익금을 전달하는 모습.

남주희 동문회장(남주희 실용음악학원 원장 겸)은 콘서트 등을 통해 정기적으로 국내 불우 아동들을 돕는 선행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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