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던 11월 10일, 위스타트 정선마을에서 기다리던 BBQ 치킨파티가 열렸습니다.
이천에서 정선까지 달려온 이지혜 강사님과 함께 영상도 보고, 퀴즈도 풀어본 아이들!
답을 이야기하려면 “이지혜 최고!”를 외치라는 선생님 말씀에
이름만 부르기가 어려워 “선생님, 쌤”이라도 붙이면 안되냐고 묻는 모습이 참 순수하고 귀여웠습니다.
식당으로 이동한 아이들은 말하지 않아도 자리에 놓여진 귀여운 모자를 쓰고, 선생님들도 함께 쓰자며 권했습니다.
덕분에 모두 귀여운 모자를 쓰고 이야기 꽃을 피우며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치킨대학에 가고 싶다는 아이들을 위해 정선마을 선생님들께서는 다음에는 치킨캠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려고 합니다 🙂
아이들을 위해 흔쾌히 치킨을 전달해주신 BBQ영월점에 감사드립니다!
* ‘찾아가는 릴레이 치킨파티’는 ㈜제너시스BBQ와 위스타트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성장기 아이들에게 영양 높은 특별식을 제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