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한끼줍쇼에서 한끼 준 집 100호집 입성에 성공한 이경규•김아중이 위스타트에 쌀 100kg를 기부해 주셨습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 경주 황남동 편에서는 배우 김아중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출연해 따뜻한 한끼를 나눌 100번째 집을 찾아 나섰습니다. 이날 녹화에서는 한끼 준 집 100호집 탄생의 영광을 먼저 차지한 팀이 쌀 100kg를 기부하기로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매서운 날씨만큼이나 쉽지 않은 한끼의 여정이었지만, 반전을 거듭한 우여곡절 끝에 이경규•김아중 팀이 한끼 준 집 100호집 입성에 먼저 성공했습니다.
이경규•김아중 팀은 100번째 ‘식구(食口)’ 탄생을 기념해 위스타트 강진글로벌 아동센터에 쌀 100kg를 기부해 주셨습니다. 보내주신 쌀은 학교급식이 중단되는 겨울방학 동안 아이들에게 따뜻한 한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아이들이 밥상에서 차별받지 않도록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신 이경규•김아중님, 그리고 JTBC 한끼줍쇼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에게 한끼 선물하기 >>> https://goo.gl/T6Be4c